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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9 20:43
다양하게 웃음. 그리고 음침함 드러냄.

집요하게 해서 화났냐고 하더니 키요이 귀여워서 죽고 싶다고 웃을 때 진심 키모함의 정점을 찍고 음침했음. 아 히라의 진짜 키모함이 이거구나 느꼈던 웃음.

소파에서 키요이 머리 말려주다가 이터널 하면서 혼자 웃는 얼굴도 약간 음침함. 간간히 작게 음침한 얼굴 나올 때 미치겠음.

씬에서는 과학실에서도 키스하면서 살짝 살짝 웃는 거 좀 소름이면서 히라가 키요이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느껴짐.

욕조에서는 독점욕 소유욕으로 히라 카즈나리 안에 키요이 가두듯 자기 품에 안고 거울속에 키요이도 예뻐할 때 키요이 예쁘지 자기 안에 키요이 둔 게 기쁘고 행복해서 만족감에 웃는 희열감 느껴지고 키요이 손에서 얼굴 목에서 귀 키스할 때는 입꼬리 올리가며 진짜 행복하게 웃음.

마지막 씬에서는 키요이가 먼저 입 맞추려 하니까 말로 다 표현 불가하게 행복, 기쁨, 만족, 평온 등등 진심 행복하다는 듯 사랑하고 있다는 얼굴로 웃으며 키스하는데 제일 미쳤음.

시로타 때릴 때는 때리기 전에 때리면서 씨익 웃는 건 평소 얌전한 도련님인데 사람 때리기 전에 극도에 흥분감 느끼고 한 번 사람 패면 카타르시스 느끼는 약 싸패 기질 있는 도련님 같음. 시타라 때릴 때도. 진심 조용하고 얌전하게 가끔 사람 죽이며 기뻐할 것 같음. 이 희열감 있는 얼굴 욕조에서 키요이 자기 품에 가둔 채 예쁘다며 웃는 히라 얼굴에 약간 있는데 히라 항상 제일 아래 있지만 실은 위에서 자기 아래 사람 둘 때 희열 있을 거 같음. 노구치상 말대로 양의 탈을 쓴 임금님. 키요이니까 자기 아래 둔다는 생각보다는 자기 품안에 가뒀다고 생각할 듯.

키요이만 보면 히죽히죽 웃는 히라 얼굴은 여기가 평소 디폴트 값이라 귀여움.

갠적 느낌들인데, 진심 히라 웃는 거 여러 얼굴인 거... 이거 연기한 맇쿠 연기의 신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