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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5 21:31
그런 거 없다고 둘러댈 것 같음.
조금 더 어릴 적에 좋아하는 거 얘기했더니
남망기와 남희신에 남계인까지 사다 나르고
난릉에서, 운몽에서, 청하에서까지 잔뜩 보내오는 바람에
그 어마어마한 양에 놀라서 펑펑 울었던 적이 있음.
"왜들 그렇게 극단적이에요?! 다들 미쳤나 봐, 진짜!"
"...과하네요."
"어... 소소는 이르케 마니는 피료엄는데에..."
조금 더 어릴 적에 좋아하는 거 얘기했더니
남망기와 남희신에 남계인까지 사다 나르고
난릉에서, 운몽에서, 청하에서까지 잔뜩 보내오는 바람에
그 어마어마한 양에 놀라서 펑펑 울었던 적이 있음.
"왜들 그렇게 극단적이에요?! 다들 미쳤나 봐, 진짜!"
"...과하네요."
"어... 소소는 이르케 마니는 피료엄는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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