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공놀이를 개좋아함,,, 우당탕탕하면서 한계찍는 느낌 좋아하고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운동함

지금까지 해본 운동

스쿼시 : 대존잼
탁구 : 잼
러닝 : 삼개월에 어쩌다 한번 하면 성취감 굿
필테 : 힘들고 땀도 많이 나는데 한계를 찍는 느낌이 안 나서 쏘쏘
물영 : 그냥 쏘쏘
킥복싱 : 너무 불친절한 운동임 냅다 미트 잡아주라고 하다가 몇대 쳐맞고 정떨어짐 가기 싫은 운동,, 스트레스 쌓이는 운동
헬스 : 노잼 가기 싫음

대련한다는 점에서 킥복싱이랑 비슷할 거 같은데 나 졸라 평화주의자라,, 대련에 약하기도 하고 킥복싱 때 급 안 맞는 쌉고수랑 하다가 진짜 인성 다 버렸는데 주짓수 특히 남초라서 개쳐맞고 오는 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