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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세한테 너같은 압빠는 피료업써! 소리 듣고 상심에 잠긴 대만압빠.... 태섭이가 아빠한테 그런 소리하면 안된다고 혼내서 사과편지 쓰게 하겠지
2세도 아빠 표정 보고 자기가 뭔가 잘못했다는 거 알았을 듯 그만큼 대만이 너무 충격받았어서 ㅠㅠㅋㅋㅋㅋㅋㅋ 고사리 같은 손으로 꾹꾹 눌러서 편지 쓴 다음 쭈뼛쭈뼛 대만이한테 가서 압빠 이거... 하고 편지 내미는 2세랑 여전히 상심에 빠졌다가 살짝 놀라선 어...? 하고 어정쩡하게 편지 받는 대만이.... 둘이 똑같이 생겨서 하는 행동도 비슷한 거 보고 태섭이 속으로 몰래 웃음ㅋㅋㅋㅋㅋ 아무튼 2세 편지 덕분에 대만이 기분 풀려서 아빠 괜찮아! 우리 OO이가 편지 써줘서 완전 괜찮아! 으하하하핫! 하고 웃고 2세도 아빠 원래대로 돌아오니까 기분 좋아져서 똑같이 으햐햐햐햐! 웃겠지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둘이 똑같다 하면서 태섭이도 킥킥 웃다가 걸려서 대만이가 2세 안은 상태로 태섭이한테 달려가서 안는 바람에 으햐햐햐햐 웃음에 갇힌 태섭이면 좋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