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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1 15:01

崔香淑 사이 코우슈쿠 / 최향숙

 

연속테레비소설 첫출연

조선반도에서 온 유학생.

도쿄제국대학에서 법률을 배운 오빠의 권유로 메이지대학 여자부에 진학.

일본어에 능통해서 토라코 (여주) 무리들과도 금방 허물없이 지낸다.

 

 

ㄱㅇ 배우로부터의 코멘트

 

이번에 법률의 길에 뜻을 두고 일본으로 건너온 유학생 '최향숙'을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일본으로 활동 거점을 옮긴 지 얼마 되지 않아 오로지 도전을 계속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최씨와의 연결고리에 운명을 느끼고 있습니다.
최씨는 온화하고 배려심도 있고 시대와 사회의 역풍에 지지 않고 꿈을 계속 추구하는 총명한 여성입니다.최씨의 유연한 힘과 내적 열정, 주먹밥을 기꺼이 뺨치는 귀여움과 소박함을 여러분이 느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최를 가장 최답게 표현할 수 있도록 진심으로 연기를 마주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평소 아침에 최향숙으로 얼굴을 내밀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1930년대인데
시대와 사회의 역풍에 지지 않고 꿈을 추구하기 위해 메이지대학에 유학한 조선인 여성......ㅋㅋㅋㅋㅋㅋ
아 시발 존나 뻔히 보인다 ㄹㅇ 킹받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