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55825894
view 2000
2023.07.28 11:42
말 개많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영화 관련 없는 내용 이야기도 많이하고 뭐 먹으러 간 이야기 키요이 호텔씬 찍을때 맇쿠 스테판 커리 보러갔단 얘기 (이때 유세가 음 용서할게 그랬음ㅋㅋ 최애보러간건 용서하겠다고ㅋㅋ) 등등 막 햄버거 먹으러 갔다할때 유세이 소리지르는거 귀엽더라ㅋㅋㅋ 역시 먹을거에 진심...
병원씬 찍을때 맇쿠 아침이라 너무 졸려서 힘들었다고.. 거기다 이불 덮고 있으니까 힘들었다 함
특히 맇쿠가 토모야 천재라고 칭찬하더라 역에 몰입 잘 한다고
맇쿠유세 둘다 엄청 귀여워하더라고
유세는 원래 아이 좋아했는데 요즘 너무 좋대 요즘 나이들었나 하고 아기들 귀엽다고ㅋㅋㅋ
그리고 스킨십 씬있을때마다 부끄러움 묻으려는듯 일부러 웃긴얘기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세이가 혼자 봤을때 어쩔줄 몰랐다고ㅋㅋㅋ

그리고 역시 앎그도 영화 시간 순서 상관없이 찍었나보더라고!!! 중반에 있는 씬이 크랭크업이었다고 하고 후반부 씬이 또 중반에 찍었다고 하고ㅋㅋㅋ

여튼 둘다 말 엄청 많고 텐션업이라 재밌었음!!! 둘이 왜 친한지 알겠더라 끊임없이 말하고 또 안끊겨ㅋㅋㅋㅋ
중간중간 못들은것도 있긴한데ㅠ
아주 가끔 침묵할때는 둘이 영화 집중할때임ㅋㅋㅋ 그정도로 대화 잘 통하더라

보통 화면이랑 같이 보는게 아니라 음성만 들으면 오히려 대화가 어색한지 안어색한지 캐치가 쉬운데 둘은 진짜 어색함 1도 안느껴져서 흐뭇했음
영화 이야기 조금+ 비하인드 형식으로 자기들 뭐뭐했는지 압도적으로 많아서 신선하고 재밌었다ㅋㅋㅋㅋㅋㅋㅋ

영화는 집중하지 못했지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