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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8 09:29
이제 막 옹알이 하는 아기 요람에 눕혀두고 우루루까꿍 하는데 노부가 뒤에서 넣으면 좋겠다... 아무것도 모르는 아기라도 마치다 죄책감 들어서 얼굴 가리고 소리도 꾹 참는데 요람 붙잡고 있는 손 때문에 노부가 허리 쳐올릴 때마다 심하게 흔들리고 결국 애 칭얼거리기 시작할듯. 마치다가 아가 미안해 미안해 하는데 노부가 뒤에서 즈그 케이 목덜미 핥으면서 변태 엄마라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중이에요? 이러는 거 보고 싶다...

그리고 이런 것도... 마치다가 인터넷으로 장봤는데 오이 수량 잘못 체크해서 오이 20개 온 거ㅇㅇ 어쩌지 어쩌지 하고 이런 저런 오이 요리 레시피 검색해 보다가 초저녁쯤 되니까 괜히 꼴려서 식탁에 발 올려두고 의자에 앉아서 오이로 깔짝깔짝 클리 문지르면 좋겠다. 평소 보다 일찍 집에 온 노부가 그 장면 봐버리고 제일 굵고 기다란 오이로 케이 기분 좋게 해주다가 한 번 가고 나면 그제야자기 꺼 꺼내서 박을 것 같음. 저녁 식사 시간 훌쩍 지나도 밥은 커녕 부인 먹느라 정신 없는 노부일듯. 바닥엔 물 잔뜩 묻은 오이 굴러다니고 마치다는 노부 좆질에 계속 경련하면 좋겠다... 야망가부부 노부마치 존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