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55453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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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6 01:35
With this film, it was important for me that everything operated on at least two levels,” Gerwig told USA Today about crafting that final line. “I knew I wanted to end on a mic drop kind of joke, but I also find it very emotional. When I was a teenage girl, I remember growing up and being embarrassed about my body, and just feeling ashamed in a way that I couldn’t even describe. It felt like everything had to be hidden.
“And then to see Margot as Barbie, with this big old smile on her face, saying what she says at the end with such happiness and joy,” Gerwig continued. “I was like, if I can give girls that feeling of, ‘Barbie does it, too’ – that’s both funny and emotional. There are so many things like that throughout the movie. It was always about looking for the levity and the heart.”
마지막대사 - 부인과 의사를 만나러 왔어요 에 대한 답변
가벼운 농담으로 끝내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감정적인 접근을 선택했다. 내가 십대일때 자라나는 내 몸에 대해 말할수없을 정도로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었고 모든것이 숨여져야한다고만 느꼈어. 하지만 바비가 된 마고가 환하게 웃으면서 기쁨과 행복을 담아 그 얘기를 한다면 소녀들에게 바비도해! 라는걸 전달해줄 수 있다고 생각했어. 유쾌하면서도 감정적이라고 생각해
진짜 모든 장면이 다 여성을 위한것뿐임 ㅠㅠㅠㅠ
햎에서 가끔 마지막 대사가 임신과 관련된건가 하는 생각 들었다는 글도 봤어서 확실하게 바비는 여성이 되어서 설레는 마음으로 부인과 진료를 보러간것!
https://variety.com/2023/film/news/barbie-movie-ending-greta-gerwig-gynecologist-last-line-1235678352/
“And then to see Margot as Barbie, with this big old smile on her face, saying what she says at the end with such happiness and joy,” Gerwig continued. “I was like, if I can give girls that feeling of, ‘Barbie does it, too’ – that’s both funny and emotional. There are so many things like that throughout the movie. It was always about looking for the levity and the heart.”
마지막대사 - 부인과 의사를 만나러 왔어요 에 대한 답변
가벼운 농담으로 끝내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감정적인 접근을 선택했다. 내가 십대일때 자라나는 내 몸에 대해 말할수없을 정도로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었고 모든것이 숨여져야한다고만 느꼈어. 하지만 바비가 된 마고가 환하게 웃으면서 기쁨과 행복을 담아 그 얘기를 한다면 소녀들에게 바비도해! 라는걸 전달해줄 수 있다고 생각했어. 유쾌하면서도 감정적이라고 생각해
진짜 모든 장면이 다 여성을 위한것뿐임 ㅠㅠㅠㅠ
햎에서 가끔 마지막 대사가 임신과 관련된건가 하는 생각 들었다는 글도 봤어서 확실하게 바비는 여성이 되어서 설레는 마음으로 부인과 진료를 보러간것!
https://variety.com/2023/film/news/barbie-movie-ending-greta-gerwig-gynecologist-last-line-1235678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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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40a1]
2023.07.26 02:20
ㅇㅇ
햎같이 익명인 곳에서도 산부인과 가는거 망설이는 붕들 종종 보이는데(그 붕들 탓하는거ㄴㄴ) 현실은 오죽함 진짜... 남자들은 비뇨기과 가는거(애초에 비뇨기과가 남자들만 가는 곳도 아니지만) 당연히 본인의 몸, 본인의 건강을 위해서 가는거고 그걸로 인해 사회적으로 안좋은 시선같은거 안받는데 여자들은 산부인과 가는게 임신출산, 그러니까 본인의 몸과 건강이 아닌 아이를 위해서 가는거로 직결되니까 사회적으로 임신출산과 거리가 있어보이는 어리고 결혼 안한 여자들이 가면 손가락질 당하잖아 21세기인데도... 그냥 치아 건강을 위해 주기적으로 치과에서 검진을 받듯이 난소 자궁 질건강을 위해 자연스럽게 산부인과에 갈 수 있다고 영화에서 말해주니까 너무 고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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