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반 우성이한테도 하면 타격 클 거 같지않냐

형 같은 사람 이젠 지쳐요

여기서 정우성 뒤통수 망치로 맞은 것처럼 멍해야함 나말고 다른 놈이 있었어? 그것도 상대하기 지칠 정도로? 하고 불타오르는데 이명헌은 정말 지쳐서 형 우리 이제 다신 만나지ㅁ...까지 했다가 멱살잡힌채로 키스당할듯 정우성 질척하게 혀 섞고 허리 자기쪽으로 끌어당기고 숨결 하나라도 놓치지 않겠다는 듯이 입맞추는데 이명헌이 겨우 떼내고 하는 말이

이래서 지친다는 거에요...

여서 정우성 진짜 착잡해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