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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6 15:27
태웅백호

백호가 고분고분한게 게 마음에 들면 좋겠다 평소엔 마음대로 안되는 야생끼끼인데 사랑을 나눌 때 만큼은 어떻게 해도 화도 안내고 태웅이가 리드하는대로 따라오는 백호였음 그게 너무 마음에 들었던 태웅이는 더 끓어올라서 좀 더 심하게 해보는데 힘들어해도 그만두라는 말은 안함 그런 백호에 정복감 애틋함까지 느끼고 소유욕은 더 커져가는 태웅이가 좋다 하루는 격하게 하다가 우는 백호 눈물 핥으면서 너 가두고 싶다 나만 보고 싶다 이런 빻은 말하면서 백호 납작해질정도로 다리 접어서 쾅쾅 박음 백호가 태웅이 목 꽉 끌어안고 울면서..그럴까? 너 올때까지 기다리다 밤엔 이렇게 다리 벌리고 그럴까? 그게 진짜 원하는거야? 하면서 울어라 백호 너무나 고통스러운 얼굴인데 그것도 모르고 태웅이는 흥분해서 결장까지 쾅박고 으스러질정도로 안고 쏟아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