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열이...확신의 삼각팬티파. 단단하고 두툼한 몸에 어울리는 까만색 캘X 클라X 브리프가 호열이 최애겠지.

물론 호열이가 입는 삼각팬티 대만이도 좋아함. 섹시하다고.
그리고 캘X 클라X 밴드 부분 양손으로 잡고 브리프 내려서 퉁, 튀어나오는 호열이 자지 츕츕하고 빠는거 좋아하는 대만이임 

근데 정대만 킹받게 본인은 트렁크만 입을듯...

먼 아조시도 아니고 헐렁헐렁한 트렁크만 줄창 입어대서 호열이가 어느날은 대만군. 내 팬티는 섹시하다면서 왜 대만군은 삼각 안입어요? 하고 물어보면 대만이 우물쭈물 하다가 아...그 뭐냐...편하잖냐. 하고 대답하는데 뭔가 아닌것 같은 호열이겠지.

그 멋부리는 정대만이 맨날 트렁크 빤스만 입는다고?

대만이와 사귄지 꽤 되었는데도 아직도 풀지못한 미스테리였음. 그래도 헐렁한 트렁크 속으로 아무때나 손 집어넣어서 대만이 허벅지 만질 수 있어서 일단은 좋아하는 호열이임 

대만군한테 삼각팬티를 입혀보고 싶은데...섹시할텐데.

제 애인이 섹시하게 까만 삼각 브리프 입은걸 보고싶은 욕망을 떨쳐내지 못한 호열이가 어느날 각잡고 대만이한테 삼각 입히려고 하겠지.
근데 정대만 절대 안입으려고 해서 둘이 아옹다옹하는데 호열이가 대만군 대체 왜 안입으려는 거예요!? 하니까 


"나...! 나 엉덩이...엉덩이 끼인단 말야...!"


하고 울상 지으면서 얼굴 새빨개져서 말하는 대만이에 정신 아득한 호열이어라
그 뒤로 기어이 삼각 입혀서 엉덩잇살 풍만하게 삐져나오는 대만이 엉덩이 챱챱 빨아대는 호열이겠지.

바보같은 대만군. 이게 꼴리는 건줄도 모르고. 대만이 엉덩이가 푸짐해서 호열이는 행복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