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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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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업임


히라 수면마취 하고 나오면 금방 눈 뜨고 순하게 가만히 앉아있어서 다들 와 마취 빨리 깨는구나 생각핵했겠지. 그때 키요이가 커튼 촤락 치고서 히라 먹일 귤 사들고 오는데 키요이 와꾸 보자마자 넋나가서 육성으로 천사님...? ㅇㅈㄹ할듯 ㅋㅋㅋㅋㅋㅋ


👑 뭐라고?

🐥 천사님.. 제가 명을 다해 천국에 온걸까요?

👑 너 내시경 때문에 마취한건데 뭔 소리야

🐥 (안들림) 천사님 존함.. 존함을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 (이때부터 웃겨서 맞춰주기 시작함) 키요이 소에요

🐥 아아 천사님.. 너무, 너무 아름다우세요..

👑 괜찮아요. 당신 내 남자친구라 평생 이 얼굴 볼 수 있으니까.

🐥 남자친ㄱ..! 제가요? 제가 천사님의..?

👑 이 반지 끼워준 사람 그쪽이잖아 ㅋㅋㅋ

🐥 세상에.. 제가요..?

👑 (쇄골에 자국 보여주면서) 이것도 이틀전에 당신이 남긴거에요 ㅎ

🐥 (혼절)


이래서 다시 의사센세 불러오고 난리날것 같음 ㅋㅋㅋㅋㅋ 나중에 히라 다시 깨고서 키요이가 너 낮에 그랬던거 기억 나냐고 캬하학 웃으면서 놀리려고 하면 히라는 멀뚱하게 이해 안된단 표정으로 '키요이는 천사가 맞으니까 당연한거 아니야?' 이래서 재미없어서 관둠



앎그 히라키요이 맇쿠유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