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그런건 아니고 성향이겠지
목부터 쇄골까진 거의 미친듯이 빨아서 마치 얻어맞은것처럼 피멍 여러군데 들어있고 얼굴 밑으로 엉망으로 만들어놨을거야 뒷목쪽은 더 심함...

아침에 깨서 마주앉아서 씨리얼이랑 샐러드 먹는데 어제는 유난히 더 느끼고 울어서 눈도 팅팅 얼굴 팅팅 부었는데 그래도 일어나서 반쯤 졸면서 씨리얼 먹는 백호보고 귀엽고 만족스럽다고 생각할거 같음.. 태웅이는 상반되게 멀쩡한데 입술은 부어있겠지 그 외엔 팔뚝에만 깨문 자국 있겠지 후배위로 하는데 백호 너무 느껴서 이 악무는 거 손수 손으로 입벌려서 대신 자기 팔뚝 물려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