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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9 15:50
백명의 빡빡이도 손쉽게 통솔하고
경기도 나의 뜻대로 돌아가 이기는게 거의 당연한 거였고
대학도 모두가 원하는 최고의 팀에 스카웃으로 왔는데

수강신청이... 내 컨트롤을 벗어났다...?

들으려던거 존나 놓치고 9시 수업 이후 개끔찍 4시간 공강 끼고 15시 수업 목요일에 개뜬금 19시 야간수업
삐효오옹 절규하는 명헌이 옆에서 자기도 망해서 공강없이 3연강 개쓰레기 시간표 나와가지고 현타맞은 동오 보면서 오늘 수강신청이었다고...? 소금기둥마냥 굳어버린 대만이


슬램덩크 동댐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