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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8 18:26
제일 먼저 말 꺼낸 사람이 이명헌이라 정우성 개빡쳐서 찬성함
정우성이 찬성하는거 보고 역시 내 몸이 별로였나 정대만같은 슬렌더랑 하고싶었나 속 끓는 이명헌 알았다고 하자고 함
정대만 정우성이 찬성하니까 당황해서 아무 말도 못하는데 싫단 소리 바로 안나오는 거 보고 송태섭도 빡쳐서 찬성함
송태섭이 찬성하는거 보고 상처받은 정대만 니네 다 진짜 후회 안할 자신 있냐고 묻는데 다 안한다고 하자고 하는거

누구 하나 솔직하게 말했으면 안일어났을 사고인데 서로 감정 누르다가 아무도 원하지않는 스와핑 하게되는 우명태대 보고싶다
사실은 기분 더럽기만 했는데 그것조차 아무도 솔직하게 말 안해서 그 뒤로도 몇번 더 하게되는거
그러다가 우댐은 테이블에서 섭명은 소파에서 하고 있는데 갑자기 이명헌이 내가 먼저 말꺼내서 미안하다고 나 하기 싫다고 눈물 보이는 바람에 마침내 넷다 멈추게 되는거 보고싶다
그런데 그 뒤로 태대가 자기들을 이 파국에 끌어들인 우명한테 증오와 몸정 사이의 이상한 감정 느끼기 시작하면서 2차 파국 일어나는.. 그런거 보고싶다





우성명헌 태섭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