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이가 시발짓한 것도 아님 우성이는 꿩깡아기라고요

근데 혼자 우성이 NBA에서 날아다니는데 혼전임신 밝히고 결혼 올리면 타격 크겠지… 결혼할 생각도 없었을텐데 임신했다하면 책임질텐데 좀 아니다;; 혼자 낳아야겠다 ㅇㅋ 가보자고하고 속에서 시작 결론 다 끝내고 국내시즌 끝나자마자 안식년 선언하고 사라지는 이명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 다 워낙 특이한 사람이니까;; 이러고 마는데 정우성만 미칠 듯 형 분명히 나랑 편지 통화 다 잘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한국 오니까 없어요 아니 없어요 구단에 물어보니까 자기들도 모른대 올해 재계약 만료인데 연장 조건이 올해 안식년이래 ㅋㅋㅋㅋㅋㅋㅋ 환장하는 정우성이랑 어디 시골에서 흑흑 우성이가 사줬던 민트초코치킨이 먹고 싶어용ㅠㅠ 하고 있는 이명헌 그 와중에 젊은 사람이 고생한다고 주위에서 감자고구마 챙겨줘서 산왕 시절 떠올리며 잘 먹고 토실토실 살 오름

햇살처럼 자라서 광공버튼이란게 없다싶이하던 정우성 점점 뭔가 눌리고 있는데 아침 햇살 받으면서 자다 깨서 어제 쪄놓은 옥수수 념뇸 먹고 마루에서 뒹굴거리다가 배 쓰다듬으면서 다시 낮잠 자는 이명헌… 하루가 다르게 말라가는 정우성과 하루가 다르게 뽀둥뽀둥 살 오르는 이명헌으로 우성명헌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