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기억과 감정은 걍 뭐랄까.. 나만의 것이지 구태여 알릴 것도 말할 것도 없다고 생각하는 듯 해서 그 점이 멋지달까??ㅋㅋㅋㅋ걍 싹 뒤로 하고 대만이랑 행복농구 하는듯

그니까 얘한테 아 형 본 적 있다고 말좀해주라 ㅜ 이래도
아 그런 일이 있긴 했는데...뭐하러..??
라고 의아해할거 같은... 진심 쿨맨인거 같아서 그게 존나좋음

근데 그렇다고 그게 무겁지 않은건 아니고 지금 생각해보니 내겐 어떤 구원이었네요, 할거 같은... 그런 느낌..


태섭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