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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5 11:56
우성이 최근에 귀도 펴지고 많이 늠름해진 자기 사진이라도 보내려 하는데 댕주작 상태로 셀카 찍을 줄을 몰라가지고 ㅋㅋㅋㅋㅋㅋ 둥그런 앞발로 낑낑거리면서 털만 잔뜩이라 알아보지도 못할 사진 생산하다가 룸메인 태섭이한테 찍어 달라고 부탁하고 모델견처럼 귀여운 포즈 취하는 상상... 상냥한 태섭이는 구역질하면서도 열심히 찍어주고...
근데 막상 사진 받아 본 동오는 이런 애기가 어떻게 미국 생활을 하지... 그쪽 사나운 사냥개한테 물리기라도 하면 어떡해 하고 눈물 그렁그렁 고일 듯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