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자금은 겜삭함........ 무슨 수요층을 노리고 만들었는지 모르겠음 클베 때도 이랬나? 그러면 무조건 반응이 구렸을 것 같은데

1. 씹덕겜인데
2. 인싸 감성임
3. 하지만 지금 유행은 하나도 반영 안 함

딱 틀딱이 mz문화랍시고 기획해 놓은 것 같은 게임임 근데 이런 감성 좋아하는 인싸는 굳이 이 게임을 하지 않을 것 같음
라방하고 좋아요 받고 그걸로 레벨 올리고.. 버추얼 아바타를 맙이나 별듀를 합쳐 놓은 것 같다고 해야 하나 그런데 그것의 열화 버전인

물론 좋은 점도 있긴 있음
일단 커마가 생각보다 다양함 대부분의 아이템이 재화를 써야 살 수 있지만..



이런 식으로 키 조절도 가능함 나머지 신체 사이즈는 커마 안 됨 짤은 내 캐 아니고 걍 있는 아이템 다 입혀 본 거

근데 룩덕질 하기에도 썩 좋지는 않은 듯 왜냐하면 색감이 너무 구려; 이거 햎에서도 본 얘기인 것 같은데 쨍한 원색이 대부분임 최근 유행은 파스텔 뉴트럴 톤일 텐데 왜 이렇게 룩덕질에 원색 일색으로 처박아 놨는지 모르겠음 근데 걍 게임 톤이 다 그런 걸 보면 그게 메인인 듯 별듀 바닐라 같은 색감이라고 해야 되나




이런 색감이 대부분임.. 근데 바닥에 텍스처 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23년에 나온 겜의 돌바닥+풀 표현.. 저것만이 아니라 모든 텍스처가 저런 식임
+ 몹 그림자 없는 거 보면 알겠지만 그림자 표현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모든 사람이 어딘가 붕 떠 있는 느낌.. 전투도 있는데 이게.. 타격감? 싶음 이럴 거면 전투 왜 넣었냐
벽 꿇고 들어가는 것도 심하고 입에 무는 식의 아이템이 있는데 그거랑 캐릭터 행동이랑 안 맞춰 놔서 내 캐 손이 아이템을 뚫고 들어가는 게 다반사임

그 외에 ui가 너무 부실해서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전혀 모르겠음 그리고 초반에 무슨 가챠?에 쓰는 건지 티켓을 주는데 이것도 어디에 쓰는 건지 모르겠음 전체적으로 튜토가 너무 빈약함

그리고 무엇보다 눈 안 좋은 사람은 하면 안 될 것 같음.. 저 원색이 계속 번쩍거려서 보는데 눈이 너무 피곤하다고 느껴졌음 사실 이게 겜삭한 가장 큰 이유임 눈이 너무 아파

좋은 점도 쓰고 싶었는데 좋은 점이 없네.. 아무튼 번쩍거리는 원색+휴대용 룩덕겜 찾는다면 계속 할 것 같고 아니면 별듀나 맙이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