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51618598
view 2107
2023.07.04 00:56
혼자 방문 닫고 봐야할거 같았음
개방된 공간에서 다같이 보는게 왤케 부끄러웠지
갑자기 수줍음 타서 나도 내가 어이없음;;;
너무 사적인거 보는 느낌 몰래 훔쳐보는 느낌
내가 그 속에 들어가있는데 이제 투명인간인 그런 느낌이었....
그 푸천 이번주에 상영하는 곳은 장소도 그렇고 관객수도 많을거라 와 수치심 장난아닐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
그 공간에 소리 울릴거 생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