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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3 21:43
아니 그렇게 끈덕지게 달라붙어 있을 줄 몰랐고
난 ㅅㅍ 다 밟고 갔는데도 개쩔더라 무순의 영상화라는 말이 ㅈㄴ 와닿았다

욕실씬 진짜 아니 이렇게까지 준다고…? 이렇게까지…? 의 연속으로 속으로 영원히 소리 질렀음

(ㄱㅅㅍㅈㅇ)
그 키요이 납치 당했을 때 히라가 키요이 보고는 ㅈㄴ상냥하다가 납치범 보고는 개싸늘하고 그 갭이 액팅갓임과 동시에 좀 뭐랄까 웃겼음 역시…키친놈…하면서 봤는데 영화관 안에 다같이 그 생각 한 듯 외롭지않았다..
여튼 둘 다 히라 키요이 그 자체였고 조연들 연기도 좋고 특히 노구치상 대사가 맛있었다 맛있게 잘 살리시는 느낌

결론) 나 아그는 기냥 좌석에 앉아서 히라키요이의 미친 사랑을 단지 구경할 뿌니였다 구경하게 해주셔서 감사하지만 더줘

아름다운 그 앎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