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앤갤에서 현철이 어머니 아버지 두분 다 키크시다 한거 봐서 ㅇㅇ
어머니가 175였나 그걸로 봐서 일단 그렇게 진행

둘다 농구선수로 활약 중
명헌이 휴식기 초반 마음대로 먹고 운동 좀 줄여서 살 슬슬 붙기 시작하면 남편 끌고 남편 본가에 찾아감


가면 현철이네 어머니가
왜이렇게 말랐냐? 명헌아 선수생활한다고 관리 너무 무리하게 하지 말아야지

현철이 너는 명헌이 이렇게 빼빼 마르는 동안 안말리고 뭐했니 하고 등짝 스매싱 맞음

현철이 아버님은 말없이 가마솥 쪽으로 가서 투쁠 소고기 구울 준비 하심

마침 와있던 현필이도 명헌이 형...

형수님 뿅

혀형수님 너무 말랐는데 맨날 시즌 중에 닭가슴살이랑 샐러드만 먹어요....

그 말에 신현철 어머니께 더 혼나지만 예예 혼나는거 묵묵하게 듣고 있음

왜냐 이명헌 현철이네 가족들의 진심 섞인 한마디 한마디에 너무 행복해 하고 있음 ㅋㅋㅋㅋㅋ

현철이네 가서 야무지게 마지막 치팅 하고 집에 돌아와 둘이 꽉 껴안고 잠

그 다음날 부터는 둘다 다음 시준 준비를 위해 개작살나는 트레이닝 시작하는 현철명헌 보고 싶다

이밍힝 살쪘을때 현철이 부터 현철이네 가족들 다 니가 뭐가 살쪄!!! 뼈밖에 없는데!!!해서 좋아하는 이밍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