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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2 17:54
농최날 이후로 시간이 지나고도 여전히 호열이만 보면 좌불안석에 안절부절 못하는 대만이 보고 북산 멤버들이 뭔가 좀 의아함을 느끼겠지.

둘이 이제 괜찮은거 아니었나? 근데 왜 아직도 정대만이 양호열만 보면 멀리 빙 돌아가고 묘하게 피하는 느낌이지?
태섭이가 “형 양호열이랑 괜찮은거죠?” 하고 물었을때도 “어, 엉! 당연하지!” 하고 씩 웃는 대만이 얼굴은 식은땀으로 범벅이 되어있고..
보다못한 백호가 “만만쓰. 혹시 호열이가 괴롭혀? 호열이 그럴애가 아닌데..둘이 아직 안 친해?” 하고 대만이한테 직구로 물어보는데
어느새 대만이 옆에 호열이가 와 있음.


“무슨 소리야 백호야. 우리가,”


하면서 뒷쪽으로 손을 뻗어 아무도 모르게 대만이 엉덩이 쓸어내리면 대만이가 아흣, 하고 작게 신음 삼키는데 호열이가


“얼마나 친한데. 그렇죠 대만군?”


하고 빙긋 웃으면서 손으로 쓸던 대만이 엉덩이 터트릴 것처럼 꽉 쥐는데 그 안에서 어젯밤 정사로 대만이 안쪽에 가득 채워놨던 정액 주르륵 흘러내리면


정말 좋겠다..
호댐은 왤케 이런게 어울리지..
아무도 모르는 둘만의 비밀 있을거 같음 성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