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쪽 다 개 입양해서 키우는데 우태네는 태섭이보다 조금 작은대형견만 두마리 키울 것 같고 탱백네는 지극히 백호 취향대로 소형견 키울것 같음ㅋㅋㅋㅋ
섭섭이 닮지 않았냐면서 초코푸들 데려오는 백호...태웅이도 내심 키운다면 같이 산책러닝 가능한 대형견이 낫지..하고 생각했는데 쪼푸 데려온 백호한테 아무 말도 못하고 걍 너 진짜 이름 섭섭이라고 지으면 선배가 가만히 안있을거라고 조언만 해줄듯 ㅋㅋㅋㅋㅋ
우태네는 이미 유기견 대형견 한마리 키우고 있다가 우성이가 팀동료네서 새끼강아지 낳은거 한마리 입양받았는데 중형견인줄 알았더니 점점 커지더니 첫째 대형견보다 커져서 태섭이 무릎위에 앉히면 태섭이 몸 안보일 정도일듯..기운도 남달라서 산책나가면 우성이 으억 으억하면서 끌려다님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