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50937840
view 8656
2023.06.30 16:45
지인네 집에 놀러갔는데 냥주작이랑 숨바꼭질 해주면 좋아한다는거임
그래서 이름 부르면서 찾아다니는데 얘를 못찾겠는거임
(당연함 우리집이 아니니까)
계속 찾는데 갑자기 튀어나와서는 내가 깜짝 놀라니까
진짜 너무너무 좋아하면서 코가 새빨개져갖고 펄쩍펄쩍 뛰더라 ㅋㅋㅋㅋ
지인이 말하길 자기하고 숨바꼭질하는건 짜고치는 고스톱 같은거라 매너리즘에 빠져 있었는데 
갑자기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와서 진짜 못찾으니까 엄청 기뻤을거라고 함 ㅋㅋㅋㅋㅋ
냥주작들 귀여워
2023.06.30 18:16
ㅇㅇ
모바일
나도 못찾는거 잘하는데
[Code: 2ac2]
2023.06.30 19:32
ㅇㅇ
모바일
아 귀여워ㅜㅜ
[Code: 5245]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