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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8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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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드레곤케이브...
흑흑 찐따라 뷰가 안모임 미친척하고 여기 링크걸어버리고싶다

아니근데 진짜 이미지 그까짓거 위키 검색하면 다 보이는데 왜이렇게 빨리 내 새끼들 기르고싶은건지 모를일...뭐 컨텐츠 하나도 없는데...

근데 진짜 이쁘긴 이쁨 이런 프리-인터넷 에라 게임이 몇십년을 이어가는것만 봐도 알지않냐
지금도 실시간 유저수 400-700대 찍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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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내가 어렸을때 처음 부화시켰던건 치즈드래곤이었는데...얘 부화시키고 너무 슬펐음 왜냐하면 얘 설명이


알: 이 알은 부드럽고 이상하게 치즈 냄새가 난다.

아기: 아우응... 귀여운 아기 드래곤이다. 치즈로 만들어진듯 보이지만, 살아있는 듯 하다. 당신은 아주 잠깐 이 녀석이 식용일까 생각한다.

청소년용: 보라! 날개가 자라났다! 성체가 되기까지 얼마 안 남은 것 같다.

성체: 치즈드래곤은 사실 생물이 아니다. 이들은 드래곤과 거의 흡사한, 마법에 걸린 물체일 뿐이다. 치즈드래곤은 밥을 먹일 필요는 없지만, 촉촉한 곳에서 "살아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말라서 딱딱해진다.



니가 뭘알아 우리애 살아있다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