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정우성 짝사랑하는 이명헌 너므 좋음... 출국 언제 하는지 아니까 그전날까지만 좋아하고 공항에서는 선배답게 잘 보내주자고 다짐하는 이명헌... 근데 명헌이가 착각한게 그날 비행기를 타는거지 기숙사는 그 전에 미리 짐 다 빼고 본가에서 지내다가 갈 예정인데... 우성이 방 정리하고 있길래 부지런하네용 칭찬해주다가 큰일났어요 광철이 주말에 데리러 온다고 했는데... 해서 이명헌 좀 당황할듯. 기숙사 나가기 전날 우성이가 생떼 써서 주전들 다같이 체육관에 모여서 자면 좋겠다. 이명헌... 아직 정리할 마음 2주만큼 남았는데 버르장머리 없는 후배가 또 먼저 가버리는 바람에 몇년 더 짝사랑으로 고생하는 이명헌 보고싶다ㅠㅠ


우성명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