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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2 01:38
처음엔 그런걸 어떻게 하냐고 기겁하다가 호기심에 입 대보고 으악 못하겠어! 했는데
좀 익숙해지면 자기 잘못한거 있을때 입으로 해줄게..... 할거 같음
또 더 시간 지나면 태웅이 또 어디에 꽂혀서 자기 잡아먹을듯 보고 있는거 보고 왜? 입으로 해줘? 하겠지 근데 이제 장소가 학교인...
이제는 백호가 그냥 하고 싶을때 태웅이꺼 만지다가 슬금슬금 내려가서 ㅈ 물고 쮸읍쮸읍 빨거 같음 크게 삼켜서 목이 턱 막히는 감각도 영 답답한것만은 아니고 어딘가 짜릿하고 자극적인 긴장감 느끼겠지

태웅이도 익숙해져서 백호 편하게 다리 살짝 벌려주기만 하고 다른 일 할거같다ㅋㅋ 에이전시가 보내준 계약서 읽거나 스포츠 잡지 보면서 백호 뒷통수만 살살 쓰다듬음
그러다 사정감 몰려와 허리 뒤로 빼려는데 백호가 후으응 하며 고집 부려서 입 안에 싸고 티슈 뽑아서 백호 입 앞에 가져다 대주며 뱉어 퉤 해 하면 좋겠다

물론 강백호 안 뱉음 꼴깍 삼키고 입 벌려 보여주고선 왜 이렇게 진해 쌓였어? 한지 얼마 안됐는데... 하고 맛 감상도 남길거 같음

서태웅 전화 받을 때도 백호 ㅍㄹ 받고 있을때 많겠지 자란 앞머리 살살 만져주면서 일정은 이쪽에서 확인하고 다시 연락 드릴게요 네 숙소는 2인실로 잡아주세요 이런 대화 하다가 백호가 타액으로 젖은 ㅈ 주륵 뱉고는 뺨으로 쓰다듬으면서 요망하게 눈웃음 치는거 보고 멈칫 할듯 이만 전화 끊겠습니다 하고 바로 종료버튼 누르고 혼자 하니까 심심했냐? 하면서 백호 다리잡아 당겨 뒤로 눕히고 이번엔 태웅이 그 사이에 자리잡겠지 백호가 키득키득 웃으면서 태웅이 허리 감고 등허리 발뒤꿈치로 꾹 눌러 바짝 붙이면 좋겠음



태웅백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