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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1 12:34
0. 근지육성은 무소과금 비추임. 아래 카드중에 최하 2개 이상은 풀돌이어야 비벼볼만 하니까 체크해보자
근야베, 근쿠노, 근후진, 파인, 네이쳐, 탑로드, 뉴쿠


1. 뉴트랙에서 고점각 나오는 우마무스메는 정해져있음
적성은 인자 붙여서 마중장 A 이상인 게 적합하고
육성보너스는 스피드, 파워, 지능 붙어있는 딸들로 고르면 됨
UG급 노린다면 별5개는 필요하고, 예외적으로 오구리랑 엘콘은 적성이 워낙 좋아서 4성으로도 가능은 함
SS급도 별4는 있는 게 편함


2. 레보는 50이상 필수
고점작만이 아니라 뉴트랙 공통. 60정도 맞출 수 있으면 좋고 70은 핵과금급 셋팅인데 덱의 자유도가 별로 없음
내 덱에서 레보 얼마까지 맞출 수 있는지, 어떤 셋팅이 가능한지 각 잡아보고 덱에 맞춰서 우마무스메를 고르면 됨


3. 인자 계승은 대박 나면 좋지만 지나친 기대는 ㄴㄴ
시나리오 인자 둘둘 만 쌍원 인자로 계승 대박나면 스탯 200 가까이 받아올 수 있음
당연히 대박 나면 좋겠지만 뉴트랙에서는 훈련 한번으로도 스탯 200 땡겨올 수 있는 시나리오임. 인자에 너무 목맬 필요 없음
그래도 가능하다면 당연히 챙기는 게 좋고 내가 올리기 어려운 스탯 위주로 시나 인자 챙기면 됨
URA - 스피드, 스태미나
아오하루 - 파워, 지능
클라이맥스 - 스태미나, 근성


4. 수완가는 있으면 좋지만 필수는 아님 (스탯과 스킬포인트)
뉴트랙은 스킬포가 워낙 많이 벌려서 수완가 효율이 좋지만 있다고 무조건 고점 뜬다거나 없다고 망하는 거 아님
스킬pt는 아무리 효율 좋게 찍어도 점수에서 1:2 정도 이득 볼 수 있고 1:3을 넘기기 힘든데
스탯은 1000 이상일때 1스탯당 5~6점 1100 이상일때 6~7점 가까이 이득을 봄

스킬보다는 스탯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지만,
스탯은 1200을 넘겨서 낭비되는 경우가 있는데다, 스킬포인트는 내가 원할때 원하는만큼 자유롭게 파밍하기 힘드므로 이 부분은 잘 조정해야함
대체로 G1에 편자 망치 몇 번 박고 뛰면 쓸만큼은 벌어들임


5. 주니어에서 반은 먹고 들어간다 (인연작, 훈련렙)
마음 먹고 고점작을 한다면 육성 포기를 수십번은 누르게 됨. 특히 주니어에서 8~9할은 갈린다고 보면 됨
내가 가져온 덱에서 어떤 훈련을 주로 하는지 생각하고 (스피드, 근성, 지능 등) 해당 훈련렙과 인연작을 의식하면서 진행함
인연작이 좀 망했어도 훈련렙이 괜찮고 상점에서 BBQ가 떴으면 괜찮고
훈련렙은 좀 망했지만 인연작이 잘 됐고 상점에서 탄원서 떴으면 괜찮음
휴식 거의 없이 이벤트나 지능 훈련으로 회복해가면서 데뷔전을 보냈어도 좋고

데뷔전~주니어때 좋음 <> 나쁨 이 갈리는 상황은 한두개가 아니니까 자기만의 기준을 정해놓고 안된다 싶으면 빠른 포기 누르는 게 답임
그렇다고 기준을 너무 높여서 완벽한 판으로 시작! 하다가는 100번 중 한번도 스타트하기 힘드니까 자신과 타협 ㅇㅇ


6. 클래식 여름 합숙 전까지 모든 인연작 완료
여기서부터 본격적인 분기임. 클 합숙 전까지 모든 서폿 인연작 끝냈으면 저점 보기 힘듦
고점 가려면 여기다가 합숙 훈련까지 잘 떠줘야함
여름합숙때 제대로 된 훈련 한번도 못했으면 고점은 사실상 망했다고 보면 됨


7. 시니어 진입시 스탯 확인
클래식 후반부는 보통 G1 나가느라 뭘 할 시간이 없을 거고 시니어때 어떤 상태인지 보면 됨
주요 스탯 3~4개가 600 근처면 SS 노릴만하고, UG급은 앞 조건+700 넘는 스탯도 있어야함
스탯 두개 정도만 몰빵으로 올린 상황이면 고점 가기 어려움


8. 시니어 합숙~클라이맥스 전까지
휘슬 모아뒀으면 합숙때 소비하고 (저점을 피한다는 생각으로. 휘슬 5개 있어도 서폿 뭉치게 하는 거 어려움) 훈련 대박 기도하기
합숙 끝난 후에도 스탯 상황에 따라서 레이스보다 훈련을 우선하는 게 나을 때도 있음
합숙 종료시 스탯 800~900 정도. 클라이맥스 전까지 1000~1100 정도면 고점각 나온 상태
클라이맥스 훈련때 쓸 체템, 메가폰, 밴드랑 클라이맥스 레이스때 쓸 편자 망치는 늘 계산해서 쟁여둬야 함


9. 남은 건 기도뿐
엔딩까지 확정적으로 받는 스탯 계산, 오버될 스탯 계산해서 최적의 훈련, 최적의 스킬 찍고 마무리 하면 됨
마지막까지 남은 템이랑 코인 상황 보면 내가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영했고 얼마나 운이 따라줬는지 대충 감이 올 거임

자세한 점수는 아래 평가 시뮬레이터 돌려보면 됨
https://umsatei.com/index-kr.html
이번 시나리오 스킬인 샛별은 점수 뻥튀기에 좋으니까 꼭 찍고 가기



* 로테이션 소화는 어느 정도로?
로테이션 자체는 이미 좋은 로테이션 많이 나와있으니까 검색해서 그거 쓰면 되고
https://gamewith.jp/uma-musume/article/show/323197
↑ 로테이션 체커 (일어) 인데 여기에 내가 나가는 레이스 체크해두면, 해당 레이스 출전/비출전시 스탯에 얼마나 영향 주는지 볼 수 있음

재생다운로드ezgif.com-gif-maker.gif

써보면 알겠지만 클래식 3관 같은 큰 레이스는 보통은 고정 출전하는 게 이득이고
G3나 G2는 어느 정도 자유롭게 바꿔도 됨
G1은 대부분 칭호 보너스랑 연관되어 스탯을 받는 편이지만 상황에 따라서 훈련 우선해도 됨


* 시계는 얼마나 씀?
고점 갈 것 같으면 G3라도 쓴다. 턴은 제한되어 있고 우리는 그 안에서 최대의 이득을 봐야함
스킬은 육성 완료 후에 찍는 거라고 생각하고 애매한 레이스는 시계로 버텨봄
근데 클래식 가기도 전에 스탯 충분한데도 시계 2~3개쯤 썼다면 그 판은 전체적으로 레이스가 망하는 판일 수 있으니까 포기하는 게 나음. 나중에 꼭 써야할 레이스에서 시계 부족한 상황이 올 수도 있고.


* 세침사 이벤트는 2번 선택지 추천

i6.png
430점 이득 볼 수 있음
100점 차이로도 등급이 갈리는데 이 정도면 엄청 큰 차이.
1번 선택지는 성공률이 너무할 정도로 낮음.


* 뉴쿠를 가져간 경우 > 연속 이벤트 전부 성공해야하나?
ㄴㄴ 물론 다 먹으면 개이득이지만 풀스택으로 먹는 판 손에 꼽음
근데 첫번째 이벤트에서부터 실패하는 건 좀... 손해가 있다고 봄


* 훈련 매번 확인해야함?
무지개 떴으면 고점작 중에는 웬만하면 확인 추천
육성보너스+20%인 스탯, 한 종류 서폿 3장 이상 가져간 경우, 훈련렙 올려둔 경우
합숙 못지 않은 효율적인 훈련이 뜰 때가 있음 (부캠급은 아니라도 스파르타 정도는 써주고, 여유 있으면 중량 밴드도 박자)
여름 합숙이 아무리 좋다지만 4턴 동안 모든 게 완벽하게 뜨긴 어렵고, 시니어부터는 평소에 어떻게 뜨는지가 고점을 정하는데 중요함


* 3연전 후 비는 턴은 어떻게 관리?
휴식만은 되도록 피하는 게 좋음. 뉴트랙은 체력의 가치가 낮은 시나리오라 한턴 쉬어봤자 레이스 두번 뛰면 다 털림
이 턴에는 바이탈20+지능 훈련을 하거나, 부적 쓰고 훈련하거나, 차라리 컨디션을 올리거나, 그것도 아니면 이 구간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 이대리를 데려가는 방법도 있음


* 아이템 구입 우선순위?
이건 언제나 상황에 따라서 달라지는 거임
스탯 아이템 > 초중반까지는 싹다 사주다가 (메모장은 걸러도 됨. 코인 남으면 사고) 후반에 오버될 것 같은 스탯은 구입 ㄴㄴ 하면 됨
체력 아이템 > 다다익선인데 클라이맥스 들어가서도 남아돌고 이러면 템 관리에 더 신경쓰는 게 좋음. 대충 시니어쯤부터 어디에 얼마나 쓸지 정해두면 좋을듯? 로열비터주스+케이크 클라이맥스 시작때 쓰고 바이탈 20 하나 정도 있으면 클라이맥스는 커버된다는 느낌 같은 거. 부적도 틈틈이 쓸지 합숙이나 클라이맥스때 몰아서 쓸지 정해두면 좋고
컨디션 아이템 > 남기보다는 부족한 게 보통인데 간혹 넘치는 판이 있긴 함. 시니어 초반까지는 4~5 정도 올릴 수 있게 쟁여둬도 호로록 쓸 수 있음. 매번 케이크가 남는다면 아끼지 말고 팍팍 쓰는 습관을 들이자. G1 레이스 전에 사용하거나, 훈련 전에 사용하거나.
메가폰, 중량 밴드 > 여름합숙용으로 각각 2개씩 들고 있으면 좋음. 코인 여유 있으면 넉넉하게 사두는데, 클래식 초반까지는 스파르타는 웬만하면 거르고 부트캠프 찾자. 사츠키 뛸 쯤에도 안 뜨면 그때는 스파르타라도 사는 수밖에 없지만. 질 좋은 훈련에는 어지간하면 부트캠프 쓰고, 평소 훈련에는 스파르타 써도 좋음. 클라이맥스때 부캠 3개 들고 기도메타도 가능...은 한데 되도록이면 휘슬이랑 같이 들고 가자
편자망치 > 35%짜리 세개는 클라이맥스 레이스 3회에 하나씩 박는 용도. 클라이맥스 들어가기 전에 웬만하면 2개 이상은 들고 있어야 안정적임. 꼭 얼마 안들고 있을때 클라이막스 가서도 망치 안 뜸ㅋㅋㅋㅋㅋ 고점작 할때는 특히 치명적이니까 조심. 쟁여둔 거 외의 망치는 코인 여유 있으면 사서 G1에 쓰면 됨
수완가 > 좋은 템인데 너무 비싸서 못 사는 경우가 있음. 이럴 때를 대비해서 100~200코인 정도 여유를 두고 운영하면 좋...긴한데 언제나 그렇듯 상황 나름. 다른 좋은 템 있으면 코인 남길 생각하지 말고 풀매수해서 막판에 코인 남지 않게 하자
탄원서 > 위랑 비슷. 사면 좋지만 비쌈. 일단 내 메인 훈련이 아닌 탄원서는 다 거르고 한두종류만 사게 되는데, 좋게 생각하면 150코인으로 4턴 아끼는 거고, 어떻게 생각하면 그 훈련에서 이득 못보면 그냥 코인 하늘로 날려보내는 거임. 내 템 상황, 여유 코인 보고 정하기.
배드 컨디션 해제 > 1~2개는 갖고 있어야 든든함. 운영도 자유롭게 할 수 있고. 싹낫탕은 비싼 감이 있어서 할인이라면 구매. 아니면 1개+크림 정도로 유지하고 싶음
응원봉 > 싼맛에 살만함. 어차피 막판까지 코인 딱 맞춰서 쓰는 경우가 별로 없어서. 재팬컵, 아리마, 클라이맥스 3R에 써서 서클 팬수에 기여하고, 탑로드 사용시 일본 더비 정도에 써볼만함. 점수랑은 무관하니까 팬수에 관심 없다면 안사도 됨

내가 생각하는 우선순위는
(초반) BBQ, 비전서&전술서 >>> (통상) 체력템, 컨디션 >> (합숙때 사용할 수량 채울때까지) 메가폰, 밴드 >> 배드 컨디션 해제 >> 기타 아이템
정도. 클라이맥스 들어가기 전에는 (수량 채울때까지) 편자망치도 우선순위 높음.

상점에 좋은 템 많다면 레이스 더 뛰어서라도 풀매수 하는 편이 좋으니까 로테에 지나치게 구애받거나 가려먹지 말자


* 기타 간단 팁
고점은 안정적으로만 운영해서는 보기 어려움. 실패율 20~30%라도 초반이라면 질러보고 3연전 4연전도 필요에 따라서는 나가준다
BBQ는 지금 쓰면 무지개 훈련 가능 > 필요한만큼만 사용 / 그 외 > 클래식 합숙 전까지 존-버 (애교나 프리티미러 기다림)
프리티미러는 BBQ 3개 이상 모아뒀으면 보통 사는 편. 언제나 그런 건 아니고 당연히 상황 나름
라이벌 출전 레이스는 각질 힌트 받을 수도 있으니까 자기 각질로 뛰기
보통 처음 뛰는 레이스인 주니어 8월 후반 니이가타 주니어 스테이크스는 도주로 먹기 힘드니까 선행이나 선입으로 바꿔서 가는 게 좋음
체력20회복+지능훈련 하면 체력이 25가 됨 (지능 훈련 실패해도 체력은 오름). 이 체력으로 레이스 뛰고 승리후 1번 고르면 체력 -20, 2번째 레이스때 체력이 남아있으므로 레이스 피로 이벤트(컨디션 하락, 확률적으로 피부트러블)를 회피할 수 있음. 3번째부터는 체력 관계없이 레이스 피로 발생할 수 있으니까 체력0으로 뛰어도 상관 없음
위와 같은 원리로 2번째 레이스때 체력 0이면 최대체력+4체력+5 아이템 쓰면 이득 볼 수 있음
뉴트랙은 지능 올리기가 제일 힘들다. 지능 들고 갔는데 다른 훈련이랑 상승치가 비슷하다면 지능 우선.
뉴트랙용 이벤트 중 테이오 나오는 이벤트는 뒤쳐지기 방지, 디지털 나오는 이벤트는 우마무스메 애호가를 줌. 이 두 스킬은 1주년 밸런스 패치로 스킬 상향 먹어서 쓸만해졌음. 2번 선택지 눌러서 스킬 힌트 받자. 그 외에 도주라면 아야베, 스즈카 나오는 이벤트에서 빠른 걸음도 좋음
연말(주/클/시 12후)에는 시나리오 이벤트가 일어나서 레이스에 나가도 n연전 패널티가 없음. 이걸 이용해서 3연전, 4연전 뛰면 평소보다 로우 리스크 하이 리턴의 운영이 가능함
옵션에서 특별상점 일부 육성 굿즈 교환 On으로 해두면 약간 시간 절약됨. 전술서, 비전서 같은 템은 자동으로 써주고 BBQ 같은 건 내가 골라서 쓸 수 있으니 안심.


* 결국 고점작은 반복 x 반복
반복하면서 운빨 개쩌는 (소위 억빠판) 판을 찾아 떠나는 여행인데, 이 과정에서 내 경험이랑 센스도 키우는 거임
같은 캐, 같은 조합으로 반복 육성하다보면 이 스탯은 오버되기 쉽네, 모자라기 쉽네, 같은 경향성이 보이고 잘 풀렸을때의 스탯이나 망했을때의 스탯도 구분이 감. 그럼 이런 정보를 바탕으로 인자를 바꿔보거나 이벤트 선택지를 바꿔보거나 하면서 최적의 루트를 찾으면 된다
단기간에 되는 작업은 아니니까 인내심을 갖고 도전해보자. 초반이 기가 막히게 잘 풀렸는데 시니어에서 좋은 훈련이 안 떠서 못 가는 경우도 많이 볼거임
고점작 하는데 익숙해지면 SS랭크 정도는 무난하게 각을 볼 수 있는데 SS랭 찍으면 인자작 할때도 도움이 되니까 한번쯤 고점작 해보면 좋음


* 마지막으로, 무소과금 근지 육성 왜 비추? 인지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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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섭때 키운 거.
이거랑 아래랑 점수 비교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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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지 육성인데 위랑 점수차이 100점도 안 남

그래도 스탯은 위가 더 잘 나온 거 같은데? 싶겠지만 잘 보면 위의 그래스는 스피드가 1200이 안된다
게다가 통산 성적을 보면 8전 차이 나는 걸 알 수 있음. 스킬포 차이가 짐작이 되지? 스탯에서 오는 점수차가 이걸로 비벼진 거임

근지육성은 안그래도 스킬 챙기기 어려운 게 흠인데 스킬포도 부족해, 스킬도 애매해, 스탯도 원하는대로 안 나와... < 이게 서폿풀 부족한 근지육성의 현실임
스킬포인트가 왜 부족할까? 근지육성은 초반이 불안정해서 그럼. 스피드를 올려야 레이스에서 이길텐데 근성+지능만 들고 가서 스피드 올리기가 쉽지 않음. 탑로드 가져가도 초반에는 풀파워가 안 나오지
초반이 불안정하면? 육성에 그만큼 턴수를 더 써야 한다. 레이스 나가봤자 못이기는데 무조건 출전시킬 수 없잖아. 그 레이스 못 나가는 턴만큼 당연히 스킬포가 부족해짐. 그것뿐인가? 뉴트랙은 레이스 메타지? 레이스 뛰어서 코인 받아 템 사지? 스킬포만이 아니라 종합적인 손해인 거임

위의 문제들은 서폿풀이 좋으면 어느정도 해소가 된다. 근야베 같은 경우 근성 훈련에서도 스피드, 파워를 올려주고 근후진, 파인 같은 경우는 트레이닝 효과 옵션 때문에 어디 붙어도 훈련 성능이 좋아짐. 근쿠노나 네이쳐는 높은 레보로 레이스 나갈 때 지속적으로 이득을 주고 뉴쿠 같은 경우는 초반 올스탯+30으로 이 불안정성을 잡아줌. 거기다 얘네가 인연작 완료되면 안그래도 높은 훈련 성능+무지개 훈련 성능으로 포텐 폭발시켜서 고점 높이는 게 가능함. 근데 서폿풀이 애매하면 이 후반도 애매해지는 거.

그렇다고 해도 억빠판을 받는다면! > 그 억빠판을 찾기까지 소요되는 시간이 스(파)지 육성의 몇배는 든다. 이것도 다 근지육성의 초반 불안정성 때문... 이건 그냥 해보면 체감되기 때문에 뉴트랙은 근지메타지! 라고 생각한다면 해보는 것도 좋음. 만약 육성이 너무 힘들고 어렵다면 너붕의 탓이 아님 ㅇㅇ 그것만 알고 가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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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팔코가 지능이 너무 낮다고 생각하는 붕들을 위해.
팔코는 스태미나를 챙기느라 지능이 낮아졌는데 어떻게 키울지는 조합하기 나름임
뉴트랙은 조온나 길고 손 많이 가는 시나리오지만 고점 뚫는 건 다양한 루트가 있으니까 나만의 길을 찾아 포기하지말고 도전해보자

긴 글 읽느라 고생했음
생각나는 건 최대한 쓰려고 했는데 빠트린 거 있을지도 모름. 나중에 생각나면 추가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