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이가 태웅이를 평소에 굉장히 관심있게 지켜보고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이뻐함ㅋㅋㅋㅋㅋㅋ

저 대사ㅋㅋㅋㅋ가 자세히 뜯어보면 태웅이가 결국엔 사교성 없다고 다른 표현 같은뜻을 반복적으로 툴툴거리는건데 태웅이한테 관심이 있고 친해지고픈 마음이 있으니까 사교성에 툴툴하는거겟지. 그런 생각이 없으면 저런 묘사나 표현이 나오지도 않음 실제로 나중에 태웅이가 먼저 말 걸어오니까 속마음으로 헐 네가 왠일로...? 하며 반기던 대만이니까 해남의 이 장면과 웡옹웡에 이어서 퍼슬덩 4점플레이에서의 태웅이 반응을 다 이어서 빅픽쳐로 보면 ㄹㅇ 청춘그잡채임

태웅이가 고백해오면 첨엔 깜짝 놀라다가 태웅이랑 친해지고파 했던 자기의 마음을 돌아보면서 아 나도 태웅이를 좋아하는구나....하고 깨닫는 정대만일것같음


태웅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