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연갤 -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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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ygall.com/548367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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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5 12:41
크게 신경 안썼을듯
얘 워낙 무던해서 ㅋㅋㅋ 그 전에 백호가 누구한테 고백했고 이런건 뭐 어쩔 수 없고 자기랑 사귀니까 이제 나만 보면 됨
(대신 1초라도 한눈팔면 죽일거)
근데 백호는 태웅이가 그 사실 안다는거 은근 디게 신경써서 ㅋㅋㅋ
백호가 예전에 고백했던 여자애랑 소연이랑 얘기하는거 물끄러미 보고 있으니 백호 찔려서 태웅이 손 꼭 잡고 막 종알거릴듯
"이렇게 손 잡고 얘기하고 싶었던건 네가 처음이야, 뽀뽀하고 싶었던 것도, 껴안고 싶었던 것도...같이 놀러가고 싶었던 것도...껴안고 자고 싶은 것도...옷 벗기고 싶..."
까지 하다가 꼬리 바짝 세운 쿨냥이가 입 틀어막음 멍청아 조용히 해!
하지만 나중에 단둘이 있을때 백호 뜨끈한 품에서 노곤노골 졸다가
"그거 진짜야?"
"뭐가?"
"이렇게 껴안고 싶은건 정말 내가 처음이야?"
해서 백호가 순간 확 흥분해서 태웅이 바닥에 눕혀버리고 올라탈듯 ㅋㅋㅋㅋㅋㅋㅋㅋ자다가 졸지에 봉변당한 쿨냥이 억울해
슬램덩크 슬덩
얘 워낙 무던해서 ㅋㅋㅋ 그 전에 백호가 누구한테 고백했고 이런건 뭐 어쩔 수 없고 자기랑 사귀니까 이제 나만 보면 됨
(대신 1초라도 한눈팔면 죽일거)
근데 백호는 태웅이가 그 사실 안다는거 은근 디게 신경써서 ㅋㅋㅋ
백호가 예전에 고백했던 여자애랑 소연이랑 얘기하는거 물끄러미 보고 있으니 백호 찔려서 태웅이 손 꼭 잡고 막 종알거릴듯
"이렇게 손 잡고 얘기하고 싶었던건 네가 처음이야, 뽀뽀하고 싶었던 것도, 껴안고 싶었던 것도...같이 놀러가고 싶었던 것도...껴안고 자고 싶은 것도...옷 벗기고 싶..."
까지 하다가 꼬리 바짝 세운 쿨냥이가 입 틀어막음 멍청아 조용히 해!
하지만 나중에 단둘이 있을때 백호 뜨끈한 품에서 노곤노골 졸다가
"그거 진짜야?"
"뭐가?"
"이렇게 껴안고 싶은건 정말 내가 처음이야?"
해서 백호가 순간 확 흥분해서 태웅이 바닥에 눕혀버리고 올라탈듯 ㅋㅋㅋㅋㅋㅋㅋㅋ자다가 졸지에 봉변당한 쿨냥이 억울해
슬램덩크 슬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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