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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5 03:32
엄마아빠한테 번갈아 가면서 받을 듯 그제는 엄마가 2만원 오늘은 아빠가 2만원... 엄빠 금슬이 넘 좋아서 일주일에 한 세번은 받겠지 ㅋㅋㅋㅋㅋㅋㅋ
백호는 디게 쑥스러워 하면서 먹고싶은 거 없어? 맛있는 거 먹고 와 ㅎㅎ.. 이러는데 태웅이는 맛있는 거 먹고 놀다와 하고 당당하게 줄 듯 그래서 백호보다 태웅이가 주는 날이 더 많을 것 같음 ㅋㅋㅋㅋ
2세 요리 담당 태웅이인 날엔 잘됐다면서 맛있는 거 사먹고 오는데 백호 담당인 날엔 나 아빠가 해준 밥 먹고싶은데!!! ㅠㅠ... 이래서 배코 양심에 찔림 결국 뜨밤은 물건너가고 2세 밥 먹이는데 태웅이 밥 먹으면서 백호 째려봄 (알아서 한다며) 백호는 태웅이 시선 피하면서 약간 식은땀 흘리고 얼굴 빨개짐 ㅋㅋㅋㅋ 체하겠다
그래서 방법을 바꿈 2세 먹고싶단 거 미리 만들어둔 후 둘이서 호텔 데이트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