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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4 10:02
뜨뜨밤 보내고 백호 애착베개마냥 껴안고 자는 태웅이인데 백호는 일어나서 조식도 먹고 바다도 보러가고 싶겠지
근데 서태웅 자기 안고 통 눈 뜰 생각을 안해서 야 서태웅! 여우야 부르는데 꿈쩍도 안해서 끄응... 할 백호 생각남
그러다 태웅이 귓가에 입 가져가서 일어나.. 여보.. 하는데 그 한마디에 눈 번쩍 뜨고 몸 일으키는 서태웅 보고싶다
백호는 일어났다! 하고 있는데 태웅이는 사백안돼서 심장 쿵쾅거리고 있을듯
그리고 나가긴커녕 다시 전날밤처럼 잡아먹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