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가슴은 커져서 진정한 큐티섹시 되는 거임 ㅎㅎ 안그래도 치비다람쥐인데 임신하고는 근육 내려서 더 작아보일 것 같음 ㅠㅠ
그런 태섭이 매일 물고빨며 행복해하는 대만이었음. 동그란 태섭이 볼 쪼물딱거리고 살짝 말랑해진 팔뚝살도 쭈물떡거리고 안정기 들어선다고 해도 조심해야할 때니까 삽입 대신 커진 가슴 엄청 애무해주겠지. 이거 말고 선배꺼어.... 제 것을 조르는 모습이 절경이긴 했지만 아직 삽입은 이르기도 하고 임신까지 해놓고 선배라고 부르는 게 괘씸해서 가슴만 괴롭히면 좋겠음. 바짝 선 유두 잔뜩 희롱하고 유륜 주위가 침 범벅이 되도록 핥고 만지면 태섭이 가슴도 점점 커지겠지 ㅎㅎ 나중에 태섭아 너 가슴 커진 것 같다? 하고 대만이가 뒤에서 만져보면 아 미쳤어요?! 하고 손 탁탁 때리는 태섭이임. 그래놓고 씻을 때 거울 앞에서 손으로 가슴 받쳐보더니 진짜 커진 것 같기도 하고.... 하면서 좌우로 요리조리 살피면 커엽고 꼴리겠지. 근데 갑자기 태섭아 나 수건- 하고 대만이가 침입하는 바람에 고스란히 가슴 만지는 장면 다 보여주는 것도 모자라 자기 가슴까지 내줘야하는 태섭이어라.




대만태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