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47415769
view 3423
2023.06.09 20:13
취향이 좀 그쪽이라 공포겜도 많이하고 고어요소 있는 겜 좋아하는데

여자 죽이는 장면 & 시체 & 신음소리 & 비명소리는 진짜 어떻게든 전시 못해서 안달났으면서 남자 죽이는건 꽁꽁 숨기거나 최대한 묘사 숨기고 깔끔하게 보내는 케이스 존나 많은듯 ㅋㅋ 

잔혹한 분위기는 즐기면서 자기들은 절대로 위협받지 않는 안전한 위치에 있음 ㅋㅋ

어차피 잔인하게 죽어주는건 다 여자임 ㅋㅋ 죽어도 여자처럼 그렇게 잔인하게 죽지 않을거고

권선징악도 여자 빌런은 최대한 비참하게 죽이고 그 시체도 다 보여주는데 남자 빌런은 걍 깔끔하게 죽이거나 용서하거나 ㅋㅋ 여튼 아 사연이 다 있다고~ 그도 사실 인간적인 면모가 있는 아버지였고 그는 좋은 사람이었지만 어쩌구의 광기가 그를 집어삼켜서~ 어쩌구 대충 감동의 어쩌구로 끝내기도함 

진짜 자지냄새 개지리는 겜 너무 많음 진심 여자의 고통과 시체를 보고싶어하는 그런 음습한 욕망을 숨기지 않음 

저기서 더 뇌절하는 겜들은 임산부랑 갓난애기 괴롭히거나 죽이는 암시 or 묘사 넣는것도 존나 좋아함 물론 남자는 사지멀쩡하게 그냥 좀 탄식하면서 관찰자 시점으로 있다가 대충 복수하러 or 조사하러 가면 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