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너무 창피하고 외로운 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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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7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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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아무도 머리가 돌아간 나를 도와주지 않았어
누가 트럭 머리 조금만 쳐줬으면 원상복구 할 수 있었을텐데 빵빵거리기만 하고 혼자 앞뒤로 왔다갔다 하다가.. 견인 불렀다......
나도 비켜주고 싶은데 차가 안 움직이는 걸 어떡하라고
모든 운전자와 아이컨택한 채 기어 바꾸고 지랄떠는게 너무 수치스러움

유로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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