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46955381
view 1322
2023.06.06 21:38
재생다운로드CleanSplendidAnglerfish-size_restricted.gif

아 미쳤다 진짜 너무 ㄱㅇㅇ ㅠㅠㅠㅠ 형 자기 자꾸 말이라고 하잖음 카소는 누가봐도 강아쥐고 ㅋㅋㅋ 둘 수인이면 어릴때 저러고 같이 자랐을 거 같음

003133Qjgy1gubhqpcznwj61hc0u07c002.jpg
IMG_1087_polarr.jpeg
003133Qjgy1gubhqp8t3yj61hc0u07aw02.jpg
F84F61D5-AFFB-4536-A76F-0689AF726151.jpeg

이렇게 너무나도 망아지같고 강아지같은ㅋㅋㅋㅋ 어린시절 지나서 나중에 자라면 형은 훤칠하고 늠름한 명마의 자태 뽐내겠지 근데 카소는 존잘 견공으로 자라났지만 여전히 귀염뽀짝일 거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 형에겐 영원히 작고 소듕한 아카쨩이겠지 뭐 ㅋㅋㅋㅋㅋㅋ
 
재생다운로드c7b015b91ba92b553cfeb8da99c50a3e (1).gif
재생다운로드5FCDABAC-01F8-42A1-BA15-4FDB59D63C8D.gif

진짜 저렇게 귀엽고 애교도 저렇게 많은데 어떻게 형이 안 이뻐하겠냐고 ㅋㅋㅋㅋㅋ 아주 맨날 우리 댕카소 어디 걸려 넘어질까 바람에 날아갈까 에-지중지 하면서 거의 안아 옮길 기세로 다닐듯 카소는... 형 주접이 부끄러우면서도 내심 뿌듯하고 형한테 사랑받는 거 너무 좋아서 웃음이 끊이질 않겠지 그리고 형이 잘 모르는게 하나 있는데 카소가 잘 넘어지(려는데 매번 형이 잘 잡아줘서 진짜로 넘어지지는 않)는 이유는 덜렁거려서 그런 것도 있지만 대부분은 형 옆모습이 존잘에 취향저격이라 그거 바라보다 넋을 놓아서 그런거겠지 망아지강아지였던 어릴때부터 쭉 그랬을듯ㅋㅋㅋㅋㅋㅋ 
   재생다운로드CB56C9F0-042A-4403-A610-D7F3C8B1C0C9.gif


마치아카 마치다아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