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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6 16:57
자세도 어정쩡하게 잡고 가슴 만져도돼? 여기 손 넣어도 돼? 이래서 백호가 일일이 물어보지마라고 박치기하려했는데 점점 익숙해지면 키스하다가 한손으로 브래지어 툭 풀면서 천천히 백호 눕히고 셔츠보다 바지먼저 벗기고 있겠지 백호 어?어?어? 하다가 다리 벌리고 태웅이한테 따먹히고 있을듯 가슴 만져봐도 되냐고 하던 애웅이는 어디가고 이제는 둘만 있게되면 뒤로가서 앉아서 양손으로 백호 가슴 주무르고 심심하면 쪽쪽 빨기도 함 백호가 니가 애새끼냐고 떼어놓으려고 머리 밀어내는데 꿈쩍도 안한채 그 낮고 긁히는 목소리로 응애.. 이러고 얼굴 도로 가슴에 파묻고 백호 허리랑 배 만지고 있음 늦게 배운도둑질이 무서움
백호 몸 배배 꼬면서 으응..음... 소리내면 태웅이 아무렇지 않게 아래 젖었어? 만져줘? 이러겠지 바로 음순으로 손 가려는거 잡고 하지마.. 하고 말리는 백호인데 태웅이는 너 이거 좋아하잖아.. 아 입으로 해줄까? 이러면 좋겠다
백호가 집에서 브라 안입거나 씻고나서 문 벌컥벌컥 열고 나오면 고개돌리거나 옷입어 멍청아 이랬었는데 이젠 백호 집에왔을때 물소리 들리면 자기도 옷 벗고 욕실 처들어가겠지 갑자기 열리는 욕실문에 백호 깜짝 놀랐다가 서태웅인거 알면 아 너냐.. 하고 거품칠 마저하는데 뒤에서 안으면서 엉덩이랑 허벅지에 흉흉한거 비비는 태웅이 때문에 눈 흘기면서 여기서 안할거야.. 하는 백호 보고싶다 비누칠된 말랑말랑한 가슴 주무르고 털하나 없는 둔덕에 좆 비비면서 만족스러운 목울림 소리내는게 꼭 대형냥이 같겠지 결국 욕실에서 하고 나가서 서로 머리 말려주고 이불깔고 또 할듯..

나중엔 백호도 익숙해져서 술자리에서 취한 태웅이가 자기 옆으로 와서 비비적 거리고 허벅지에 손 올리고 있으면 으이구 이녀석 취했네 하고 받아줄듯 태섭이가 보다가 너 괜찮냐.. 하고 물어보는데 강백호 태웅이한테 거의 안기다시피해서 응 뭐가? 이러고 있을거같다 백호 입장에선 사람들 있는데서 옷 안에 손 안넣고 가슴만지지 않은것만으로 장한거임 그대로 술자리 파한뒤 집이나 호텔 가면 둘이 자연스럽게 현관부터 옷 벗어 던지고 벽에 붙어서 하고 침대에서 2차전 벌일듯




태웅백호
루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