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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3 13:07
캐붕주의

관계에 대한 책임감이 강해서 몹 애인한테 최선을 다할거같음
한번도 태웅이를 잊은 적 없고 여전히 가슴뛰고 있지만 교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백호라 태웅이가 뒤늦게 고백해도 응해주지 않을 거란 게 내 캐해...너를 좋아한건 옛일이라고 더이상 흔들지 말라고 하면 태웅이도 한번 자각한 감정이 터져서 자기제어 못할 듯 강제로 입술 무는데 백호는 강하게 거부하고 도망가려하면 뒷덜미 잡아서 눕히고 뒤보이며 가지말라고 넌 처음부터 내꺼였다고 미안하다고 제발 다시 자기만 보라고 우는거 보고 싶음 굴러라 서태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