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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22:38
예쁜걸 기르네, 하는 정환이형 보고싶다 약간 느와르 그런걸로
윤대협 사람 좋게 웃으면서도 눈빛은 약간 긴장하는데 눈치없어쿨냥이가 저 윤대협이 기르는 거 아닌데요. 하고 입술 뾰족 내미는거


“하는 짓 보는 재미도 있고.”

“형님.”

“뭐라고 하려는 게 아니다, 대협아.”


그래도 단속은 잘 해, 예쁜 고양이가 덜컥 덫에 걸리기라도 하면 안 되니까. 하고 가는거
그 날 저녁엔 서태웅이 뭐라고 하든 못 움직이게 꽉 눌러안고 있는 윤대협 보고싶다



약 정환태웅(?) 센루 마키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