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46155302
view 1272
2023.06.02 15:59
IMG_0761.jpeg
도 좋지 않냐
근데 이제 캐리비안1베이를 곁들인..ㅋㅋㅋㅋㅋ

대만이가 꿈꾸었던 호댐적 상황극 : 물속에 빠져서 허우적대는 자신을 살려주고 인공호흡 (을 빙자한 찐한 키스) 을 나누며 괜찮아요 대만군? 하고 자신을 애정이 담긴 눈으로 내려다보는 호열이와 진정한 사랑의 키스를..

대만군 인어공주예요? 하는 호열이의 어이없는 눈빛..당연함ㅋㅋㅋㅋㅋ웬만하면 캐리비안1베이 같은 얕은 물에서 빠져죽을 리 없음..걍 꼬꼬마 어린아이들 주로 지키는 안전요원임. 대만이는 184cm 70kg 의 신체건장한 남성이라 빠질 일 자체가 없겠지..머쓱

그래서 둘이 하는거 그냥 이런거임..대만이가 코인 잔뜩 충전해서 핫도그니 츄러스니 바리바리 사와서 호열이한테 갖다줌. 저 근무중이에요 대만군. 하면서도 츄러스 한입 앙 물고 나머지 대만이 먹여주기..대만이 튜브 끼워서 유수풀에 동동 띄워놓기 (정대만 특: 동동 떠다니다 호열이 앞에 오면 호여라!! 하고 팔 붕붕 흔들음)

파도풀에서 물 잔뜩 마시고 와서 헥헥대는 대만이 코 대신 풀어주기..야 호여라 나 진짜 죽는줄 알았다 뿌우우-소리 들리더니 갑자기 파도가 눈앞에 들이닥치는거야 어우 물 다마셨어 코 맹맹해 귀 안들려 하는 대만이 투정 다 들어주고 귀에 물 빼주기 등등

호열이 근무 끝나고 나서야 둘이 해피타임 즐기기가 가능하겠지..스파 풀코스로 하고 내부 호텔에서 떡 야무지게 치는 호댐이어라..수상안전요원 호열이의 미끈미끈하고 탄탄한 몸 아래에서 자지러지면서 호텔 떠나갈 정도로 울어대는 대만이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