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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30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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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만 하루가 멀다하고 선물테러 당하거나 속옷 향수 손거울 립밤 같은거 도난당함
빡친 영걸즈 잠복해서 범인 254873461275명 잡음 너네들 대체 왜그러냐 물어보면 진짜 순수한 마음으로 대만이가 너무 좋아서 그랬다고 놀라게 해서 미안하다고 말더듬으면서 엉엉우는 모브들임
유죄남 정대만 원래도 꼬이는 남자들 많았어서 호감있는 친구들과 음습한 변태새끼들을 잘 구분을 못함 시발 영걸아 철아 니네들이 잘못했다
게다가 다정한 천성 때문에 우는 모브들 보고 뭐 어쩌지도 못하고 내 속옷이 가지고 싶으면 하나씩 가지라고 기부함
전화로 상황 듣던 송태섭 고혈압으로 쓰러져서 기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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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헌 빈도수는 많지 않지만
가끔 습격당함
애초에 범죄를 저지를 마음을 먹고 오는 놈들이라 달래는 건 택도 없고 그냥 이명헌 본인의 무예로 상황을 벗어남
공교롭게도 싸움존나잘하는이명헌... 최선을다해 연하남친에대한 정절을 지키다
그러다 진짜 작정하고 온 3인조에게 붙들리는데 이명헌도 진짜 놀라서 죽을힘 다해 저항함 마침 운좋게 경찰차 와서 겨우 빠져나옴
그 뒤로 우성이한테 전화해서 무용담 늘어놓음 너 느바 가면 나 보디가드 고용해달라는 농담에 정우성 뒷목잡고 앓아누움







이 변태자석 변태생성기 연상텀들 두고 어떻게 미국을 갈수있었던거냐 연하탑들아 보는 내가 조마조마해서 못살겠다





태섭대만 우성명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