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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9 18:12
한뼘작은 태섭이가... 훤칠한 그 형을 미친듯이 과잉보호를..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사귀기 전에는 은은했는데

예1) 자기 뒤로 서게하기
태섭: 이 선배 약하잖아 / 백호: ...? 그런가?

예2) 음료수 따서 주기
태섭:(아무생각없이 자연스럽게 따서 건넴)
대만: ...? (새끼.. 멋있는척하기는;)

사귄 다음에는 태섭이 주장 달고 진짜 염병천병난리남 북산농구부 처음에는 3점슈터 너무 소중해서 극진히 관리하는 줄 알았다가 시간 지날수록 ㅇ ㅏ.... 될듯ㅋㅋㅋㅋ

특히 다같이 비맞았는데 대만이 위로 웬 대왕수건 가져와서 두르면서 몸이 약해 감기 걸린다 라고 한 순간 백호 참지못하고 아 료칭코 땜에 소름돋음!!!! (태웅: ...저도요) 하는데 달재가 (<_>)💦 얘들아 좀만 참자 태섭이가 선배 너무좋아해서 그래! 라고 확인사살 송태섭 말없이 벌개져서 저벅저벅 걸어가버리고 이 소동 속에 정대만 역시 벌개져서 걍 수건으로 가리고 있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