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못넣음 눈위에서 물방울 떨어뜨리면 자꾸 윙크하는것처럼 눈감음
그래서 아예 이불같은걸로 꽁꽁 싸놓고 우성이랑 태웅이가 백호 몸 누르고 태섭이가 눈꺼풀 벌려서 안약넣어주기로 함
근데 애가 힘이 무슨 헤라클레스임
백호야 버둥거리지마 금방끝나 하는데 우웅...하고 대답 착하게 했다가도 반사적으로 눈위에 뭐가 떨어진다 싶으면 크아악 하고 버둥거려서 침대시트도 다 찢어버림
정우성 진작에 벽으로 튕겨나가서 ( o̴̶̷̥᷅ ⌓ o̴̶̷᷄) 이러고 쳐다보면서 태서바아아 나 벽에 머리찧었어어어 하고 징징거리고 태웅이도 큭...이러면서 겨우 버티는데 갑좍 서태웅이 강백호 얼굴 붙잡고 키스함

강백호 개놀ㄹ래서 눈 동그랗게 뜨는데 태섭이가 잽싸게 안약넣음

참고로 태웅백호 안사귐

서태웅 입술 침으로 번들거리는거 슥 닦으면서 휴 손 많이 가는 멍청이. 하고 가버리고 백호는 여전히 입벌리고 앉아있으면 좋겠다


약 우성태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