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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8 00:46
살집 있을땐 있는대로 손에 푸짐하게 잡히는 살 주무르면서 하고 말랐을때는 눈으로 몸선 핥으면서 아 엉덩이도 좀 살이 빠졌나... 이런 생각 할 거 아님

나중에 미국 가서 앨범 보다가 농구 막 시작했을때랑 2학년때랑 완전 딴판이라 백호가 머리색 아니면 못 알아 보겠다 하는데 태웅이 그거 보고 백호 어깨에 턱 기대면서 난 너랑만 사귀었는데 꼭 여러명 만난거 같다고 중얼거리면 좋겠다
백호가 킬킬 웃으면서 그래서 누가 제일 마음에 들었는데? 하면 태웅이 눈동자 굴리고 생각해보다가 그때나 지금이나 야한건 똑같아서 다 좋다고 하겠지 펄쩍펄쩍 뛸줄 알았는데 강백호는 아닐텐데 지금이 더할텐데 하며 먼저 도발을 해옴 그러면 태웅이도 눈썹 올리면서 한번 해봐라는듯 자기한테 다가오는 백호 피하지 않으면 좋겠다 갈수록 음란해지는 멍청이 어디 안내보내고 자기가 책임져야겠다고 생각하면서








태웅백호
루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