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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7 19:34
울 갓기공 때와 장소 상황적 맥락 남들 시선 그런거 신경 안 쓰고 본능대로 할 것 같아 ㅋㅋ 대만이 보면 시도 때도 없이 꼴려서 몸 붙이고 싶어할 듯… 나중에는 대만이 즈그 애인 눈만 봐도 알 것 같다..
소파에서 티비보는데 태웅이가 조용해서 봤더니 자길 잡아먹을 듯이 보고 있어서 화들짝 놀란 정대만.. 살짝 당황한 목소리로 지금? 하고 물으니 웃쓰. 함. 자포자기 하는 심정으로 그래 와라. 하고 폰 내려놓으면 서태웅 허락 떨어진 것 마냥 바로 와서 올라타겠지…
집에서만이면 차라리 다행인데 밖에서도 엉겨붙고 깨물고 그런 거 잘할 듯…대만이 혼자 누가볼까 끙끙거리고…
쿨냥이 입질 엉아가 이해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