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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농구잡지에 실린 중3 대만이 사진 발견하고 꽂히는거 보고싶다

지금도 강아지같지만 무석중시절과 비교하면 방황하고 힘든일 겪으면서 좀더 딴딴해진 이미지가 있는데 무석중 시절은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보더콜리 강아지처럼 뽀얗고 사랑스럽고 귀여운 느낌이 있어서 덕질하듯이 귀여워할것 같음...

정작 중3때는 (한창 양키로 이름날린답시고 학교 잘 다니는) 그런 애들하곤 상종도 안했으면서... 하고 뒤에서 백호+백군이 중얼거리는거 무시하고 중학생 대만이 사진 모으면서 즐거워하는 양호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