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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4 23:26
2학년 되고 백호네서 자주 자고 함께 요리도 만들어 먹는데 태웅이가 자기도 해보겠대서 시켰다가 정말 맛없고..오래 걸리고 딱 굶어죽을 거 같아서 둘다 포기하고 요리는 거의 백호가 하고 태웅이는 설겆이 담당하게 됨 둘다 전혀 불만 없겠지 뭐ㅋㅋ

백호가 저녁에 요리하고 있으면
태웅이 다가와서 백호 허리에 손감고 어깨에 머리 올리고 치대는데 백호가 돌아보며 다 씻었어? 묻고 맑은 완자탕 국물 조금 떠서 맛볼래?하면 후룩 받아먹고 맛있어? 하면 고개 끄덕하고 만족해 하겠지 음식도 제법 맛있지만 둘만 있는 공간에 제법 달달하고 신혼부부 같아서 행복해하는 태웅백호 근데 안사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