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44442230
view 1431
2023.05.24 01:42
1c291735d_0649aed4_1280.jpg
숨어있다기엔 대놓고 재밌긴한데ㅋㅋㅋㅋㅋㅋㅋ 얘네도 북산 만만찮게 개성넘치고 골때림
캐해 실패 허당 동네아저씨같은 유감독 지도 아래
초대형 빅맨이지만 맘 여린 주장 변덕규 (맘은 여리지만 남의 경기 난입해서 무썰음)
지각하고 님프부원들 사이에서 훌렁훌렁 옷 갈아입는 에이스 윤대협
꾹꾹 한계까지 잘 참다가 아쵸 날리고 칭찬해주면 부르르 떠는 태산이랑
작지만 참지않는 안영수
이노다케의 또 다른 아들...까진 아니고 조카같은 박경태 얘가 참 밝고 웃김

안센세가 일어서니까 놀라서 "하도 안 움직이길래 KFC할아버지를 갖다놓은줄 알았어" 이러질않나
ㅅㅂ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