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백호집이지 아직 공부중 자기는?" 했음.


근데 박철 음산하게 "니 뒤." 이러면 호열이 어카지


사색돼서 돌아봤는데 야차같은 박철얼굴 클럽 조명아래 ㅈㄴ 현란한 색이면 어쩌짘ㅋㅋㅋㅋ 양호열 웃지도 못하고 어색하게 굳어서 "안녕자기..." 하는데 박철 냅다 어깨에 양호열 들쳐메고 나가면서 엉덩이 철썩 때릴듯




호열: 아파!! 박철 너무해!
박철: 아프라고 때린거다 넌 집에서 보자

집에서 호열이 손들고 반성시키는 학부형 재질 박철.......




철호열